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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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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1-17

'우승 전문가'→'해고 전문가' 모리뉴, 위약금 총액도 '상상초월'...로마 경질 후 '통산 1300억 돌파'

조세 모리뉴 감독이 이제는 우승 전문을 넘어 해고 전문가로서 이름을 떨치게 됐다. 그가 받은 위약금만 1300억을 넘겼다.영국의 기브미스포츠는 17일(한국시각) '모리뉴가 경질되면서 받은 금액의 총액'이라며 모리뉴 감독의 그간 위약금 규모에 주목했다.AS로마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리뉴 감독 경질 소식을 전했다. 로마는 '모리뉴 감독과 그의 스태프들이 구단을 떠났다. 모리뉴는 지난 2021년 5월 로마의 60번째 감독으로 선임됐다. 그는 2022년 5월 구단의 유로파리그 콘퍼런스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지난 시즌에도 유로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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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8-28

마침내 행선지 찾은 ‘배신자’…모리뉴 감독과 세 번째 만남

여름 이적시장 마감이 코앞으로 다가오는 와중에도 행선지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던 로멜루 루카쿠(30·첼시)가 AS로마로 1년 임대를 떠난다. 모든 합의가 마무리되어가면서 이적은 확정적인 분위기다. 이와 함께 그는 조제 모리뉴(60·포르투갈) 감독과 5년 만에 재회하게 됐다.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 기자는 27일(한국시간) “루카쿠가 AS로마행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 모든 합의는 거의 마무리 단계다. 한 시즌 임대 이적”이라며 “이제 급여에 관해서 합의점만 찾으면 된다”고 소식을 전했다.올여름 ‘낙동강 오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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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5-12

'스승' 모리뉴가 '제자' 알론소 이겼다…로마, 유로파 결승 눈앞

'사제 대결'의 승자는 AS로마(이탈리아)를 이끄는 '스승' 조제 모리뉴 감독이었다. '제자' 사비 알론소 감독이 지휘하는 레버쿠젠(독일)을 꺾고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로마는 12일(한국 시각)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에서 레버쿠젠을 1 대 0으로 이겼다. 후반 17분 에도아르도 보베가 결승골을 터뜨려 승리를 이끌었다.공 점유율은 63%-37%로 레버쿠젠이 앞섰다. 하지만 유효 슈팅 2개에 그치며 결정력 부족을 드러낸 레버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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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1-30

[IS 피플] 김민재, ‘철벽 수비+폭풍 질주’→“환상적이야” 모리뉴 또 극찬

세계적인 명장 조제 모리뉴(60) AS로마 감독이 원한 이유가 있었다. 김민재(27·나폴리)가 과거 자신을 영입하길 바랐던 모리뉴 감독 앞에서 완벽한 수비력을 뽐냈다.나폴리는 3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마와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빅터 오시멘의 발리슛으로 승기를 쥔 나폴리는 후반 스테판 엘샤라위에게 실점했지만, 지오반니 시메오네의 극적인 골로 승점 3을 추가했다.나폴리(승점 53)는 2위 인터 밀란(승점 40)과 격차를 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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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10-05

모리뉴, “日 풀백 14억에 품는다... 마케팅용”

조세 모리뉴(59)의 AS로마가 본격적으로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이탈리아 데일리뉴스24는 5일 “일본 J2리그 몬테디오 야마가타 소속 수비수 리쿠 한다(20)가 세리에A 명가 로마로 이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리쿠는 야마가타 유스 출신의 수비수로 이번 시즌 리그 30경기에 출전했다. 지난달 26일 U-21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이탈리아에서 열린 원정 평가전에 왼쪽 풀백으로 출전했다. 이후 로마를 방문했고, 양 측이 내년 1월 이적을 위한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매체는 “로마가 리쿠 영입에 상당히 가까워졌다. 일본 U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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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8-18

토트넘→에버턴→튀르키예… 모리뉴 “알리야, 너 후회할 거야” 발언 화제

조제 모리뉴 AS로마 감독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7일(한국 시간) 아마존 프라임이 만든 토트넘 다큐멘터리에서 모리뉴 감독과 델레 알리(에버턴)의 대화를 조명했다.알리가 하락세를 탄 2019년, 모리뉴 감독은 “나는 지금 56살이고, 어제는 20살이었다. 언젠가 네가 도달할 수 있는 것에 닿지 못한다면 후회할 거라고 생각한다”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2015년 토트넘에 합류한 알리는 줄곧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했다. 장신임에도 빠른 발을 활용한 침투 능력이 돋보였다. 플레이메이커 역할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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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8-03

모리뉴 또 세리에A 대표 공격수 품는다…이번에도 '공짜'

이탈리아 프로축구 AS로마가 공격수를 추가로 보강하는데, 이번에도 자유계약(FA)으로 영입한다. 조제 모리뉴(59·포르투갈) 감독이 예전부터 원했었던 안드레아 벨로티(28·무소속)를 품는 게 사실상 확정됐다. 이미 모든 합의는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이탈리아 '투토메르카토웹'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로마 프레스' 등 복수 매체는 3일(한국시간) "로마는 벨로티와 자유계약(FA) 이적에 합의했다. 이제 최종 사인만 남겨두고 있다"고 일제히 소식을 전했다.앞서 지난달 20일 로마는 FA 신분이던 파울로 디발라(28)와 3년 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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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6-26

어마어마 '모리뉴 역대 B11', 손흥민 토트넘 유일 선정… 호날두·드로바·로번과 함께 '판타스틱 4'

'트란스페르마르크트'가 조제 모리뉴 감독을 거쳐 간 선수들로 베스트 11을 꾸렸다. 어머어마한 라인업이 만들어졌다. 손흥민도 명단에서 당당하게 한 자리를 꿰찼다.최전방 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디디에 드로그바가 맡는다. 두 선수는 각각 레알 마드리드와 첼시에서 조제 모리뉴 감독의 '황금기'를 열어젖혔던 스트라이커다. '스페셜 원'이 지도했던 가장 강력했던 공격수 2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측면을 휘젓는 건 손흥민과 아르연 로번의 몫이었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조제 모리뉴 감독과 함께했는데, 당시 팀의 에이스로 기능하며 사령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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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6-25

'뮌헨에 퇴짜' 호날두, 세리에A서 모리뉴 감독과 재회 가능성↑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세리에A 무대로 다시 복귀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24일(현지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호날두에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나타내면서 AS로마가 호날두 영입을 위해 모든 것을 시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호날두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유벤투스를 떠나 맨유로 복귀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한 호날두는 맨유로 복귀하자마자 득점포를 가동하며 클라스를 보여줬다. 하지만 개인 성적만 좋았을 뿐 팀 전체적인 성적은 그렇지 못했다.맨유는 2022/2023시즌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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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5-21

모리뉴의 AS 로마,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출전한다

조제 모리뉴 감독이 이끄는 AS 로마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나선다.로마는 21일 이탈리아 토리노의 스타디오 올림피코 그란데 토리노에서 열린 2021~2022 이탈리아 세리에A 최종전에서 토리노에 3-0으로 완승했다.승점 63(18승9무11패)이 된 로마는 한 경기를 덜 치른 7위 피오렌티나(승점 59·18승5무14패)와 승점 차를 4로 벌려 6위를 확정했다. 더불어 세리에A 5~6위에 주어지는 다음 시즌 UEFA 유로파리그 진출권도 손에 넣었다.로마는 전반 태미 에이브러햄의 멀티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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