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공' 발언으로 촉발된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13일 "저의 자유로 상처받은 분이 있다면 전적으로 저의 부족함"이라는 사과성 메시지를 내놨다.멸공 논란이 정치권으로 번지고 신세계그룹 계열사에 대한 '불매 운동'과 '구매 운동'으로 과열된 상황에서 그룹 내 직원들까지 자신의 자중을 촉구하자 스스로 수습에 나선 모습이다.정 부회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마트 노조의 비판 성명을 다룬 한국일보 기사를 캡처해 올리면서 "나로 인해 동료와 고객이 한 명이라도 발길을 돌린다면 어떤 것도 정당성을 잃는다
최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른바 '멸공' 논란의 진원지여서다. 논란은 정치권까지 강타했고, 주가마저 흔들었다. 이를 바라보는 신세계그룹 계열사 이마트의 노동자들은 어떻게 바라볼까.이마트 교섭대표노조인 한국노총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은12일 정 부회장을 둘러싼 '멸공' 논란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했다. 노조는 "그룹의 주력인 이마트가 온라인 쇼핑 증가와 각종 규제에도 직원들의 노력으로 타사 대비 선방하고 있는 어려운 환경에서 고객과 국민에게 분란을 일으키고 회사의 이미지에 타격을 주는 정 부회장의 언행에 깊은 우
카카오그룹과 신세계 그룹이 경영진의 주식 ‘먹튀’ 논란, ‘멸공’ 발언 등 이른바 ‘CEO리스크’에 주가가 휘청이고 있다. 경영진의 돌출 행동에 따른 피해는 고스란히 개인투자자들이 입고 있어 경영진들에 대한 비판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1.66%(1600원) 하락한 9만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10일3.40% 하락해 9만6600원까지 떨어져 지난해 4월2일 이후 처음으로10만원선이 붕괴됐던 카카오 주가는 이날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카카오의 주가는 올해 들어 첫 거래일인 3일
아무 생각도 없이 그저 시키는 대로만 할뿐인 모지리...니 말처럼 정권교체의 당위성을 설명하려면 기존 정부와 다르게 어떤 정책으로 국가를 운영하겠다라는정책과 대안을 제시해야지....일베들이나 할 멸공 챌린지나 하고 앉았냐...언론을 탄압하던건 니들 이명박근혜 정권 때 극심했지....지금 현정부 언론자유도 지수나 보고 와라!하여간 입만 열면 개소리 밖에 안하네! 잘한다 잘해!! 계속 그렇게만 해라!!
윤짜장이나 이준석이나 신세계 부회장 정용진이나 정말 군대가서 총도 안잡아 본것들이 "멸공" 이ㅈㄹ....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