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상대 우루과이가 막강 화력을 앞세워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를 완파했다.우루과이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위치한 스테이트 팜 스타디움에서 멕시코와 평가전을 가졌다.이날 우루과이는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멕시코를 3-0으로 완파했다. 멕시코는 월드컵 16강 단골로 결코 얕볼 수 없는 팀이다.우루과이는 이날 승리로 A매치 최근 5연승 행진을 달렸고, 멕시코는 9경기 무패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우루과이의 선전은 한국에 결코 좋은 소식이 아니다.승부는 골 결정력에서 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