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에서 어느 정도 연봉을 수령하게 될까.미국 '마이애미 헤럴드'는 8일(이하 한국시간) "축구계 슈퍼스타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한다. 그는 곧바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수령하는 선수가 될 것이다"고 보도했다.이어 이 매체는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이며, 2026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그의 계약은 다소 복잡하게 이뤄질 예정인데, 연봉과 보너스, 팀의 지분 등이 포함될 것이다. 이를 모두 합친총액은 최대 1억 5,000만 달러(약 1,943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