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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4-14

먹거리 물가 언제까지…1분기 다소비 가공식품 6% 상승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가공식품 실구매가가 1년 새 6%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지만,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은 되레 늘어난 셈이다.14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다소비 가공식품 32개 품목의 올해 1분기 평균 가격을 조사한 결과 25개 품목 가격이 지난해 동기보다 상승했다.전체 평균 상승률은 6.1%, 오른 품목의 평균 상승률은 9.1%로 각각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3.6%)의 2배 안팎에 이르는 것이다.기호 식품보다 필수 식재료 가격 상승 폭이 두드러졌다.식용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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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3-18

먹거리물가 둔화체감 '글쎄'…가공식품 오른 품목이 두배 넘어

사과·배 등 농산물에 비해 가공식품과 외식 물가가 둔화세를 보이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좀처럼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먹거리 물가가 급격히 올랐다가 최근 상승 폭이 다소 작아졌을 뿐 부담이 크게 줄지 않아서다.지난달 40개 가까운 외식 세부 품목 중 물가가 떨어진 품목은 없고 가공식품도 물가가 오른 품목이 내린 품목의 두배가 넘었다. 식품과 외식 기업들이 원재료 가격 하락을 반영해 제품 가격 인하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18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에서 외식 부문을 구성하는 세부 품목 39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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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3-04

작년 소득 1%대↑·먹거리물가 6%대↑…장바구니·외식 '부담'

지난해 전체 가구가 이자·세금을 내고 소비나 저축에 쓸 수 있는 소득은 1%대 증가에 그쳤지만 먹거리 물가는 6% 넘게 올라 소득 대비 먹거리 부담이 꽤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식사비 지출 증가 폭은 전체 소비지출보다 컸다.그러나 일부 식품이나 외식 기업은 가격 인상 요인이 생기면 신속히 제품 가격을 올리면서 인하 요인이 발생하면 가격을 내리지 않아 불합리한 가격 인상이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가공식품 물가 상승률 6.8%…가처분소득 증가율의 3.8배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전체 가구 처분가능소득(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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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0-29

햄버거·맥주 가격 잇따라 인상…먹거리 물가 다시 자극하나

최근 햄버거와 맥주 등의 가격이 잇따라 인상되면서 둔화세를 보이던 먹거리 물가가 다시 자극받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최근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에 식품·외식업계의 가격 인상 압박은 거세지고 있다. 업계는 정부 압박에 눈치를 보고 있으나 중동 상황 등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3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 부문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8.34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9% 상승했다.이로써 외식 물가 상승률은 지난 4월(7.6%) 이후 5개월 연속 둔화했다.가공식품의 물가 상승률도 지난 6월 7.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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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1-29

연초부터 치솟는 먹거리 가격‥"과자도 못 먹겠네" (2023.01.29/뉴스데스크/MBC)

굥정권이 끝나는 날까지 각자도생으로 버티고 또 버티는 수 밖에.....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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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4-16

정부 "CPTPP 가입해도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의무 없다"

정부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가입하더라도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을 반드시 수입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는15일CPTPP가입 추진이 공식 결정된 후 설명자료를 내고 "후쿠시마산 수산물의 수입을 허용하는 문제는 국민의 건강·안전과 직결된 문제로CPTPP가입과 연계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며,CPTPP가입의 전제조건도 아니다"고 강조했다.이어 "수산물의 수입금지에 대해서는 검역 관련 국제규범을 존중하면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중심에 놓고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공언했다.아울러 산업부는C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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