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엔 '골때녀' 방송에 출연 중인 '육상계의 카리나' 라고 불리는 '김민지' 선수와 대결해서 재미 좀 보더니...이번엔 원조 '육상계의 여신' 김지은' 선수와 대결이네....굿잡!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5ImVq_o6JTg두사람 다 대단하다! 40대 나이인데 저정도라니...ㄷㄷ
김동현은 81년생, 정지현은 83년생으로 2살 어리지만....체급 차이가 있음에도 이정도라니...역시 레슬링 국대출신에 금메달리스트는 다르네요!!
마라토너는 정말 인정이지.....괜히 올림픽에서 가장 마지막에 하는 종목이 아녀!심장 자체가 타고나지 않는 이상 마라토너는 엄두도 못내지....ㄷㄷ
윤성빈의 유튭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종목들을 한번씩 접해보는 컨텐츠를 진행하고 있는데 ....결국 격투기까지 왔네요!엄청난 피지컬의 소유자 답지않은? 여린 심성이 격투기와 안맞아 보이지만....김동현이 그래플러로서 잠재력이 있다고그쪽으로 키워보고 싶다는 욕심을 내는 걸 보면 어느 종목이든 이 피지컬이 탐나긴 하겠죠 ㅎㅎ
실전이 아니라 당연히 선수들이 접대 스파링을 해준거지만..76년생 47살에 저렇게 3R를 소화한다라는 건 정말 국종이 체력이 대단하단 거겠죠!
손가락 부상이 없이 온전한 몸으로 붙었으면 더 재미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을 정도로...격투기 레전드들 간의 스파링은 역시 볼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