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가 파리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서 역대 첫 8강 진출을 달성했다.인도네시아는 2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대회 조별리그 A조 3차전 최종전에서 요르단에 4-1 대승을 거뒀다.요르단(1무 2패·승점 1)을 꺾은 인도네시아는 조별리그에서 2승 1패(승점 6)를 기록, 이날 호주(2무 1패·승점 2)와 0-0으로 비긴 카타르(2승 1무·승점 7)에 이어 A조 2위를 확정했다. A조에서는 카타르와 인도네
국산 초음속 전투기KF-21의 공동개발국인 인도네시아가 연체 중인 8천억원대 분담금 납부계획을 6월 말까지 알려주겠다던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은 지난 5월 9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도네시아가 6월 말까지 (연체 분담금) 잔액에 대한 납부계획을 대한민국으로 통보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노지만 한국형 전투기사업단장 등 방사청 관계자들은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분담금 납부를 촉구하기도 했다.그러나 1일 방사청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6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