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실 어보를 보관하는 상자인 ‘보록’이 한국에 돌아왔습니다.7월 27일 수요일 한국의집 민속극장에서 언론에 공개되었는데요보록은 상단 손잡이가 거북이 모양이며, 뒷면 경첩의 아래쪽이 길고 내부에 무문 명주를 사용한 점을 볼 때19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