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받은 뒤 아버지와 함께 저의 경험으로 마약 중독자들을 도와주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13일 오전 수원고법 형사3-2부(김동규 허양윤 원익선 고법판사) 심리로 열린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 장남 남모씨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은 속전속결로 진행됐다.남 전 지사는 재판을 하루 앞둔 12일 재판부에 신속한 선고를 부탁한다는 취지의 탄원서를 제출했다.남 전 지사는 이날 법정에서 "형이 확정돼야 치료감호를 받을 수 있다. 그래서 1심 선고 후 항소도 포기했었다"며 "가족의 소망은 딱하나, 아들의 치료와 재활이
주둥아리로만 "굥정과 쌍식", "법치주의", "자유수호", "反카르텔"을 외치는 무능하고 부패한 매국노 검찰공화국 하에서대낮에 흉기를 들고 난동을 피우는 일이 계속 일어나질 않나....현직 경찰관이 집단 마약하다 추락사하질 않나...나라 꼬라지 참 자알~ 돌아간다! 염병!!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8일 "합리적 검토 과정을 거치면서 양평군민을 위해 정상 진행 중인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에 더불어민주당이 '가짜뉴스'라는 침을 뱉어 이 소란을 만들었으니, 공당이라면 책임을 져야 마땅하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페이스북 글에서 "민주당은 이제 괴담과 가짜뉴스밖에는 잘하는 게 없는 '민폐당'이 되고 말았다"며 "최소한의 양심이란 게 남아있다면 이제는 제발 민폐만 끼치는 가짜뉴스, 괴담을 중단하고 정중히 사과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그는 또 "특혜 괴담을 제기한 민주당이 2년 전 자신들도 같은 노선을 요구했다
중국에 구금 중인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손준호에 대해 5년 징역형까지 내려질 수도 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17일 중국 법률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손준호가 최대 5년간 감옥에 있게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손준호는 현재 중국 공안에 연행돼 형사 구류 상태에서 랴오닝성 차오양시 공안국 조사를 받고 있다.형사 구류는 현행범이나 피의자에 대해 수사상 필요에 의해 일시적으로 구금 상태에서 실시하는 강제 수사다.중국 외교부는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 국민 한 명이 비(非)국가공작인원 수뢰죄 혐의로 형사 구
마약류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배우 유아인(37)이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과문을 올리고 "모든 질타와 법 심판을 달게 받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전날 약 12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한 유아인은 "어제 경찰 조사 직후 충분치 못한 사죄를 드렸다"며 "불미스러운 일로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많은 분께 큰 실망을 드려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썼다.이어 "저로 인해 영화, 드라마, 광고 등 소중한 작업을 함께한 분들께 사죄의 마음을 전한다"며 "수많은 동료 여러분과 관계자분들께 피해를 드려 죄송하다.
기득권 놈들은 뭔짓을 해도 집행유예......범죄자도 문제지만 판레기들이 더 문제...ㅉㅉ
토트넘 훗스퍼 경기장 화장실에서 마약 흔적이 발견됐다는 소식이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17일(한국시간) "지난 주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더비 경기에서 화장실 10곳 중에 8곳에서 코카인 양성 반응이 나왔다. 조사 결과 A급 약물에 취한 인물들이 EPL 경기장에서 끔찍한 폭력 사태를 일으키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라고 보도했다.토트넘 훗스퍼는 1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에서 아스널에 0-2로 패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승점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46·본명 김민수)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오권철 부장판사)는 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혐의로 구속기소 된 돈스파이크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또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120시간, 약물치료 강의 수강 80시간, 추징금 3천985만7천500원을 명령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이 매수한 필로폰 양이 100여g 달하는 등 다량이고, 여러 명을 불러들여 함께 필로폰을 투약하는 등 범행 수법이 좋지 않다"고 밝혔다.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