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당 아자르가 최악의 선수 득표율 50%를 넘었다.스페인 '마르카'는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하에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2' 시상식 이후 최악의 선수 버전 투표를 실시했다. 총 12명의 선수가 후보에 올랐고, 10만 명이 넘는 팬들이 투표에 참여했다.4일 기준 1위는 아자르였다. 아자르는 전체 투표율의 54%를 차지했다. 아자르는 지난 2019년 첼시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떠난 뒤 그를 대체할 슈퍼스타를 찾고 있던 레알은 1억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