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FA컵 4라운드에서 리버풀이 일본 국가대표 미토마 카오루를 막지 못하고 무릎꿇었다.30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에서 브라이튼에 1-2로 졌다.1-1로 맞선 후반 추가 시간 미토마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는 바람에 승패가 갈렸다.리버풀은 이날 경기 결과로 브라이튼과 세 경기를 1무 2패로 마무리했다. 브라이튼 홈 구장에선 2연패. 브라이튼이 리버풀을 상대로 한 시즌 연승을 거둔 것은 구단 역사상 처음이다.버질 판다이크, 루이스 디아즈, 디오구 조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