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연기 여파가 최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8라운드 경기는 일부 정상 진행된다.영국 ‘풋볼 런던’은 1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은 토트넘-레스터 시티전이 정상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지난 8일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 96세 나이로 서거했다.세계 스포츠계에서 애도를 표하고 있는 가운데, PL도 성명을 통해"여왕의 서거에슬픔을 느낀다"며 "왕실과 여왕의 서거를 슬퍼하는 전 세계에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앞서 영국 정부의 공식 지침은 "여왕의 장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