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이탈리아 나폴리 공격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21)의 이적설이 떴다.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지 3개월 만이다.영국 코트오프사이드는 17일(한국시간) "리버풀(잉글랜드)이 나폴리 스타 크바라츠헬리아를 쫓고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경쟁을 벌일 것"이라고 전했다.조지아 출신 크바라츠헬리아는 유럽 최고 스타로 떠올랐다. 지난 7월 나폴리로 이적한 뒤 별다른 적응기 없이 특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리그 10경기에서 5골 3도움, 유럽챔피언스리그 4경기에서도 2골 3도움을 몰아쳤다.괴물 수비수 김민재와 함께 나폴리 최고 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