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독일)이 마네(세네갈)과 계약에 합의한 가운데 리버풀(잉글랜드)이 원하는 이적료를 지급하는 것에 난색을 나타내고 있다.영국 데일리메일은 16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리버풀에게 사네의 이적료로 3460만파운드(약 568억원)를 제시하며 3번째 오퍼를 할 준비가 됐다. 마네와 3년 계약에 합의한 바이에른 뮌헨은 리버풀과의 협상을 빨리 마무리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이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은 리버풀에게 2차례 이적 제안을 했지만 거부당했다. 리버풀은 마네의 이적료로 4200만파운드(약 656억원)를 책정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