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27)가 선발 출격하는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리버풀(잉글랜드)과 맞대결을 펼친다.뮌헨은 2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에서 리버풀과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치른다. 김민재는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45분을 소화한 데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한다.뮌헨은 얀 좀머, 다요 우파메카노, 김민재, 벵자맹 파바르, 요슈아 키미히, 세르주 그나브리, 르로이 사네, 알폰소 데이비스, 콘라트 라이머, 마티아스 텔, 자말 무시알라가 선발 출격한다.리버풀은 알리송 베케르, 트렌트 알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마네(세네갈)과 계약에 합의한 가운데 리버풀(잉글랜드)이 원하는 이적료를 지급하는 것에 난색을 나타내고 있다.영국 데일리메일은 16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리버풀에게 사네의 이적료로 3460만파운드(약 568억원)를 제시하며 3번째 오퍼를 할 준비가 됐다. 마네와 3년 계약에 합의한 바이에른 뮌헨은 리버풀과의 협상을 빨리 마무리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이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은 리버풀에게 2차례 이적 제안을 했지만 거부당했다. 리버풀은 마네의 이적료로 4200만파운드(약 656억원)를 책정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