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펩과 클롭 감독 뿐이겠나.,....토트넘과 상대하던 팀 감독들은 흥민이가 공을 잡고 역습하는 상황이 되면 모두들 같은 마음였을 듯...ㅎ
위르겐 클롭(독일) 감독과 작별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아르네 슬롯(46·네덜란드)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리버풀은 21일(한국시간) 슬롯 감독이 팀의 새 사령탑으로 지휘봉을 잡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임기는 2024년 6월부터 2027년 6월까지 3년이다.리버풀은 2015년 10월부터 팀을 이끌었던 클롭 감독이 2023-24시즌을 마친 뒤 작별을 공식화 하면서 후임 사령탑을 물색해왔다.현재 네덜란드 프로축구 페예노르트 사령탑인 슬롯 감독은 리버풀의 러브콜을 받았고 결국 새롭게 팀을 이끌게 됐다.BBC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개인 통산 3번째 10골-10도움 고지를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밟았다.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래몰 레인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23-2024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선발 출격한 손흥민이 데얀 쿨루세브스키의 선제 결승 골을 도우며 새 역사를 썼다.노팅엄 포리스트와의 32라운드에서 9호 도움을 작성한 손흥민은 한 달여 만에 시즌 도움 개수를 10개로 늘렸다.득점에서는 일찌감치 10개를 돌파해 17골을 기록 중이던 손
위르겐 클롭 감독의 마지막 경기에 황희찬이 선발로 나온다.울버햄튼 원더러스는 20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8라운드에서 리버풀과 맞붙는다.홈팀 리버풀은 살라, 각포, 디아스, 엘리엇, 맥 알리스터, 아놀드, 엔도, 로버트슨, 콴사, 반 다이크, 알리송이 선발 출장한다.이에 맞선 원정팀 울버햄튼은 황희찬, 쿠냐, 벨레가르드, 르미나, 주앙 코메스, 아잇-누리, 토티 고메스, 킬먼, 부에노, 세메두, 사가 선발로 나온다.객관적인 전력에선 리버풀이 앞선다. 울버
다음 시즌부터 리버풀을 지휘할 확률이 높은 아르네 슬롯 감독이 구단에 다니 올모 영입을 요청했다.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6일(한국시간) “슬롯 감독은 리버풀에 라이프치히의 공격형 미드필더 올모에 대한 바이아웃 금액 6000만 유로(한화 약 879억 원)를 지불해 달라고 요구했다”라고 보도했다.리버풀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대대적인 변화를 앞두고 있다. 2015년부터 약 9년 동안 팀을 이끌었던 위르겐 클롭 감독이 팀을 떠난다. 클롭의 후임으로는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의 슬롯 감독이 유력하다. 슬롯은 2022/23시즌 페예노르트의
애스턴 빌라가 리버풀에 비기면서 토트넘 홋스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불씨가 되살아났다.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이끄는 빌라는14일(한국 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리버풀전에서 3-3으로 비겼다.홈팀 빌라는 4-2-3-1을 가동했다. 왓킨스 원톱에 2선 맥긴, 디아비, 베일리가 나섰다. 3선은 루이즈, 틸레만스가 구성했다. 수비진은 디뉴, 토레스, 카를로스, 콘사가 나섰고 골키퍼는 마르티네스였다.원정팀 리버풀은 4-3-3으로 나섰다. 디아스, 각
리버풀 공격수 다르윈 누녜스가 쏟아진 팬들의 맹비난에 팀 관련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영국 <토크스포츠>는 6일(한국 시간) "누녜스가 갑자기 인스타그램에서 리버풀 사진을 모두 삭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라고 전했다. 그의 계정에 남은 유일한 리버풀 사진은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9가 새겨진 프로필 사진뿐이다.이외에는 우루과이 국가대표팀 또는 전 소속팀이었던 SL 벤피카, 가족 사진 등만이 남아있을 뿐이었다.앞서 누녜스는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팀이 4-2로 앞서던 상황,
클롭! 그간 PL에 와서 고생 많았다! 너가 흥민이와 같이 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그게 너무 아쉽네!.....쩝..
토트넘이 손흥민의 대기록 달성 경기에서도 참패하며, 리그 4연패 부진에 빠졌다.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의 대기록과 함께 승리를 따냈다.토트넘은 6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경기에서 2대4로 패배했다.토트넘(승점 60)은 이날 경기 패배로 4위 애스턴빌라(승점 67)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남은 3경기 모두 승리해도 69점인 점과 리그 최강의 팀 맨체스터 시티와의 일전이 남은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4위 경쟁에서 패배한 것이나 다름없다. 손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