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바이에른 뮌헨)가 또 다시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레반도프스키는 15일(현지 시각) 독일 쾰른의 라인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쾰른과 2021-2022 분데스리가 19라운드 원정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렸다. 뮌헨의 4 대 0 완승에 일등공신이 됐다.통산 300점 대기록을 달성했다. 분데스리가에서 300골은 1976년 전설 게르트 뮐러(365골) 이후 레반도프스키가 46년 만이다.앞서 레반도프스키는 뮐러의 분데스리가 한 시즌 최다 득점을 49년 만에 갈아치웠다. 41골을 터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