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피니셔는 누구일까?‘풋볼 365’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하고 있는 공격수들을 순위를 매겨서 발표했다. 놀랍게도 16골로 득점선두인 엘링 홀란이 최고 공격수가 아니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선수들이 실제로 넣은 득점에서 올 시즌 기대골수를 뺀 차이가 순위의 기준이다. 선수가 예상보다 더 많은 활약을 해주고 있다는 뜻이다.그 결과 12골, 6도움의 손흥민이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실제 골은 12골이지만 기대골이 7.1골이다. 그 차이가 +4.9로 매우 높았다. 손흥민이 지난 시즌 부진
'월드컵 스타' 조규성(25·전북 현대)이 드디어 유럽으로 향한다. 지난 겨울 유럽 빅리그의 러브콜을 받았던 조규성은 당초 기대와 달리 눈높이를 낮춰 덴마크로 떠난다.조규성은 8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2-1 승리를 이끈 뒤 팬들 앞에서 유럽 진출을 공식화했다.전북 현대는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Thank you, #조규성 선수가 전북 현대와 동행을 마무리합니다"며 "어디에서든 지금처럼 자신의 길을 오롯이 걸어가길 바라며 이곳에서 쌓은 경험과 추억으로 어떤 도전 앞에서도 늘
'늑대 군단' 울버햄튼 에이스 후벵 네베스가 중동으로 향할 거란 전망이 나왔다. 당초 예상됐던 바르셀로나행이 아닌 알 힐랄행이 점쳐진다.영국 '디 애슬래틱'은 1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이 5,500만 유로(약 769억 원) 이적료로 네베스 영입에 도달했다. 울버햄튼은 거래가 신속히 체결되길 열망하고 있다. 알 힐랄과 네베스는 개인 조건을 협상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바르셀로나 수뇌부들이 네베스와 계약하길 원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작년 여름에 이어 이번에도 자금적인 문제를 겪었다. 바르셀로나는 거래 성사를 위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의 황희찬(26)이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겪은 인종차별에 대해 소셜미디어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했다. "우리 모두 같은 인간"이라면서 "성숙한 태도로 스포츠를 즐겨야 하고 다시는 누구도 이런 일을 겪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늘 웃는 모습을 보여줬던 황희찬으로선 이례적인 일침이다. 황희찬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황희찬은 1일(한국시각) 포르투갈에서 열린 2부리그 SC 파렌세와의 경기 후반 11분 페널티킥 득점을 올렸다. 이 상황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 오스트리아, 독일 등을 거쳐 온 황희찬으로
희찬이 햄스트링 부상이 이제 얼마나 회복됐나 모르겠네요!이번달 말 A매치 때는 복귀가 가능하련지...암튼 희찬아! 부상 회복 잘 하고 건강하게 복귀해서 후반기 남은 일정 잘 소화하고 EPL에 남아보자!!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