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프리고진이 숨어있는 곳으로 홍차 배달이 가겠구만....ㅎㄷㄷ
러시아 무장반란 사태 이후 종적을 감춘 세르게이 수로비킨 러시아 항공우주군 총사령관(대장)이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의VIP회원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미국CNN방송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CNN방송은 러시아 고위층의 부정부패를 폭로해 온 비영리 탐사보도 매체 '도시에르 센터'가 확보한 문서를 인용해 이처럼 보도했다.도시에르 센터에 따르면 수로비킨은 바그너 그룹이 발급한 개인 등록번호를 보유했으며, 그 외에 적어도 30명이 넘는 러시아 군과 정보기관 소속 고위 간부가VIP명단에 포함됐다.다만, 바그너 그룹의VIP회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