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톡하고
  • 북마크
톡하고

> 스토리 발리볼

전체 2 건 - 1 페이지
회원사진 mokpung 2022-06-28

[스토리 발리볼] 선수 등록 마감이 코 앞인 여자배구와 GS칼텍스의 선택

여자 배구의 위기 경보가 여기저기에서 울리고 있다. 걱정스러운 모습은 2022VNL(발리볼내이션스리그)에서 뼈아프게 드러나고 있다. 2020도쿄올림픽 4강 효과는 이미 사라졌다. 2주 차까지 8경기를 치르는 동안 고작 한 세트를 따냈다. 세계 랭킹도 14위에서 19위로 급 추락했다.대표 선수들의 부상 소식이 계속 들리는데 바꿔줄 선수도 없다. 현재의 엔트리로 대회를 끝마쳐야 한다.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리는 3주 차 경기는 태국(29일 밤 11시)~브라질(7월 1일 오전 2시)~이탈리아(1일 밤 10시30분)~중국(3일 오후 7시3

6
회원사진 mokpung 2022-06-08

[스토리 발리볼]갈라파고스화 한 우리 배구를 위해 V리그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전 세계도 마찬가지지만 지금 여자배구의 최대화제는 VNL(발리볼내이션스리그)다.2024파리올림픽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출전권 부여 방식에 따라 국제배구연맹(FIVB)이 주관하는 국제대회의 성적이 예전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가 안다.2022VNL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야 앞으로의 행보가 편할텐데 우리 여자대표팀의 1주차 성적표는 기대 이하다.2년 뒤 올림픽을 내다보며 많은 팀이 세대교체를 한 가운데 우리만 퇴보한 듯 보인다. 지금 당장의 결과도 그렇지만 앞으로의 희망도 많이 보이지 않아 걱정이다.6일 현재 우리 대표팀은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