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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5-02

대통령실 "죽음 악용한 나쁜 정치"…채상병특검법 거부권 시사(종합2보)

대통령실은 2일 더불어민주당이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안'(채상병특검법)을 국회에서 단독으로 처리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엄중 대응'을 예고했다.채상병특검법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윤 대통령은 국회를 통과한 법안이 정부로 이송된 후 15일 이내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민주당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채상병특검법을 의사일정까지 바꿔 가면서 일방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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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5-13

尹대통령 장모, '공흥지구 특혜의혹' 송치 대상서 제외된 이유는

윤석열 대통령 처가 비리 의혹인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과 관련, 윤 대통령의 장모인 최은순 씨가 형사처벌 대상에서 제외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최씨는 의혹 관련 회사인ESI&D의 설립자로, 정치권 등에서 의혹을 제기할 당시부터 이 사건의 핵심 인물로 거론된 바 있기 때문이다.최씨,ESI&D대표이사서 9년 전 물러나…장남이 대표 맡아12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ESI&D는 2011년 8월 양평군 공흥리 일대 2만2천411㎡에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제안했고, 이듬해인 2012년 11월 실시계획 인가를 받았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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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2-25

기시다 "尹대통령 G7 정상회의 초대 아직 결정되지 않아"(종합)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오는 5월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윤석열 대통령을 초대할지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24일 밝혔다.기시다 총리는 이날 총리관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사태 1년 계기 기자회견에서G7정상회의에 윤 대통령을 초대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그는 "G7정상회의 초대국에 대해서는 현재 검토 중"이라며 "현재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기시다 총리는 한일 간 최대 현안으로 꼽히는 일제 강제동원(징용) 노동자 문제와 관련해서는 "작년 11월 한일 정상회담에서 윤 대통령과 양국 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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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11-21

尹대통령, 도어스테핑 오늘부로 중단…곧장 집무실로(종합)

윤석열 대통령이21일'MBC기자-비서관 공개 설전' 사태 여파로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을 잠정 중단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1분께 용산 대통령실 청사 1층에 도착한 다음 곧장 집무실로 향하는 모습이 멀리서 목격됐다.이날 오전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회의, 국무총리 주례회동 등 내부 정례 회의를 제외하면 외부 일정이 없지만, 평소와 달리 기자들을 만나지 않고 곧장 집무실로 향했다.앞서 대통령실은 평소 출근길 문답이 진행되던 청사 1층 로비에 나무 합판으로 만든 가림막을 전날 세워 도어스테핑 중단 전망을 낳았다.대통령실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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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9-23

'순방외교 논란'속 尹대통령 지지율 28%…30%대 밑으로[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한 주 만에 다시30%선 아래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23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20~22일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28%,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61%로 각각 집계됐다.직전 조사(9월 3주차) 대비 긍정평가는 5%포인트 하락(33%→28%)한 반면, 부정평가는 2%포인트 상승(59%→61%)했다.긍정 평가는 지난 7월 4주차 조사(28%)에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20%대로 내려앉은 이후 8월 1주차 조사에서24%로 최저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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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6-13

尹대통령-한총리 첫 주례회동…"용산공원, 역사 배울 공간으로"

윤석열 대통령은13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오찬을 겸한 주례 회동을 했다.지난달21일 한 총리 임명 후 첫 주례 회동이다.이날 회동에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최상목 경제수석,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임상준 국정과제비서관 등이 배석했다.윤 대통령은 사전 환담에서 한 총리에게 악수를 청하며 "여기 처음 오시는 것 아니에요?"라고 묻자, 한 총리는 "임명장 받으러 (한 번) 왔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앉으려다 방 실장을 보고 다시 일어나 악수를 청하며 "아 참, 우리 방 실장님, 어려운 일 맡으셨는데 총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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