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90분 터진 코너 갤러거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리즈 유나이티드를 3-2로 꺾고 FA컵 8강에 진출했다.첼시는 29일 오전 4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템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FA컵 16강전에서 리즈에 3-2 승리를 거뒀다.홈팀 첼시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산체스가 골문을 지켰고 귀스토-찰로바-디사시-길크리스트가 백4를 구축했다. 미드필더진 3선에는 엔소-카이세도, 2선에는 무드리크-스털링-마두에케가 위치했고 최전방 원 톱에는 잭슨이 나섰다.원정팀 리즈 역시 4-2-3-1
첼시 선수들의 행동으로 인해 첼시 팬들이 화가났다.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일(한국 시간) “온라인에서 분노한 축구 팬들은 첼시 선수들이 리버풀을 상대로 자신들의 마스코트에 한 행동에 대해 역겨워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첼시는 1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1-4로 대패했다. 최악의 경기력뿐만 아니라 어린 마스코트를 향한 태도에 팬들은 불타올랐다.디오구 조타, 코너 브래들리,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루이스 디아즈 모두 골을 넣으며
2023-24시즌 잉글랜드 리그컵(EFL컵) 결승전이 첼시와 리버풀, 전통의 강자 맞대결로 성사됐다.리버풀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3-24 EFL컵 4강 2차전서 풀럼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로써 지난 안필드에서 열린 홈 1차전서 2-1 승리를 거뒀던 리버풀은 1~2차전 합계 3-2로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리버풀은 구단 첫 결승행에 도전하는 풀럼을 상대로 수비적인 전략으로 임했다. 특히 포백 라인은 버질 판 다이크를 비롯해 고메스, 콴사, 브래들리가 지키며 무게감을 더했다.리버풀은 전반
첼시가 미들즈브러에 패배했다.첼시는 10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에 위치한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4강 1차전에서 미들즈브러에 0-1로 패배했다.[선발 라인업]홈팀 미들즈브러는 톰 글로버, 라브 반 덴 베르흐, 데일 프라이, 댄 발라저, 헤이든 해크니, 엠마누엘 라테 라스, 아이제이아 존스, 조니 호슨, 알렉스 방구라, 맷 크룩스, 루카세 엥겔이 선발 출장했다.이에 맞서는 원정팀 첼시는 조르제 페트로비치, 말로 귀스토, 악셀 디사시, 티아고 실바, 리바이 콜윌, 모이세스 카이세도,
오호~ 10명으로 경기 이겼어?참 첼시는 팀 경기력이 오락가락....종잡을 수가 없네.....아직도 현재 리그 순위는 10위...마찬가지로 이번시즌 맛이 가고 있는 맨유와의 주중(목요일 새벽 5시15분) 리그 경기가 기대가 되는구만...물론 난 자느라 못보겠지만서도...
대한민국 팬들을 비롯해 축구 팬들 사이에서 악명이 높은 앤서니 테일리 심판이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왔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7일(한국시간) "앤서니 테일리 심판은 2부리그로 강등된 지 불과 며칠 만에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허락 받았다"라고 보도했다.1978년생 잉글랜드 출신 테일러는 2002년부터 심판 직을 시작했고 2010년 프리미어리그 주심으로 첫 데뷔했다. 2013년부터 국제축구연맹(FIFA) 라이센스를 얻어 국제 무대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프리미어리그에서 10년 넘게 활동하면서 유럽축구연맹(UEFA)과 국제축구
웨슬리 포파나가 또 장기부상을 당했다.첼시는 1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포파나가 전방십자인대 수술을 받았다. 의료진 판단으로 프리시즌에 동행하지 않았던 포파나는 수술이 필요했다. 수술을 받았고 이제 재활을 시작한다"고 전했다.포파나는 생테티엔에서 잠재력을 드러냈고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을 거쳤다. 레스터 시티 눈에 들어 영입됐다. 포파나는 공중볼 능력이 매우 뛰어났고 속도가 빨라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함에 속도까지 지닌 포파나는 레스터 수비 핵심으로 발돋움했다. 패스 능력까지 좋았다. 현대 센터백에게 요구되는 모든 능
웨슬리 포파나가 최악의 활약을 했다.첼시는 2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순연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4 대패했다. 승점 획득에 실패한 첼시는 12위에 머물렀다.맨유의 승리가 예상됐다. 잔여 일정을 2경기 남겨둔 상황. 맨유는 2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획득하기 위해 승점이 절실했지만, '중위권'이 확정된 첼시는 동기 부여가 생기지 않았다.열정의 차이는 결과로 이어졌다. 축구 통계
첼시는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데려오는 것도 엄청난 돈을 투자했다.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23일(한국시간) "첼시가 포터 감독을 데려오기 위해 역사상 가장 많은 보상금을 지불했다는 것이 브라이튼의 최신 재무 계좌 내역을 통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토드 보엘리가 첼시를 인수한 뒤로 가장 충격적인 사건은 역시 토마스 투헬 감독을 갑작스럽게 경질했던 일이었다. 당시 투헬 감독 체제가 흔들리고 있었던 건 사실이었지만 투헬처럼 실력이 있는 감독을 갑작스럽게 경질한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보엘리 구단주가 투헬을 경질하고 데려온
무리뉴 3기라니 ......ㅎㄷㄷ...뭐 무리뉴가 예전만 못하네....맛이 갔네 어쩠네 해도...지금 첼시처럼 좋은 선수들은 넘쳐 나는데 정리가 안되는 상황이라면...빠르게 교통정리하고 기강 잡는데는 무리뉴 장점이 발휘될 수 있고그럼 포터보다는 더 나은 결과를 단기간에 보여줄 수 있긴 하겠죠...근데 무리뉴를 2번이나 감독으로 앉혔떤 로만 구단주도 아니고 보엘리가 과연 무리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