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 다케후사(21, 레알 소시에다드)의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축구통계사이트 ‘CIES 축구 옵저버토리’는 포지션별 선수랭킹을 매겨서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구보는 오른쪽 윙어부문에서 세계 9위에 올랐다. 구보는 올 시즌 라리가에서 6골, 4도움으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오른쪽 윙어 부문에서 1위는 부카요 사카(아스날)였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등 프리미어리그 빅클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상위권을 독점했다.일본언론은 구보의 소식을 발빠르게 전했다. 히가시웹은 “구보가 세계 톱10에 들어갔다. 구보가 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