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가대표팀 최고의 드리블러였던 미토마 카오루가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미토마는 2021년 8월 일본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으로 옮겼다. 미토마는 이적하자마자 벨기에 위니옹 생질루아즈로 임대됐다. 그는 지난해 6월 임대 생활을 마친 후 브라이튼으로 돌아왔다.지난 시즌 잉글랜드 무대에서 첫선을 보였던 미토마는 브라이튼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그는 2022/23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41경기 10골 8도움을 기록했다. EPL에서는 33경기 7골 6도움을 올렸다.
'드리블 마스터'가 튀르키예로 떠났다.튀르키예 리그의 갈라타사라이는 25일(한국시간) 윌프리드 자하(30)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며,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 자유 계약(FA) 신분이다. 또한 연봉은 435만 유로(약 61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자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위협적인 드리블을 갖춘 선수 중 한 명이다. 적절한 속도 조절과 순간적인 방향 전환을 활용해 상대 수비수를 무용지물로 만든다. 또한 날카로운 오른발 킥과 슈팅 한 방도 갖췄다.크리스탈 팰리스 유소년 출신으로, 재능을 인정받아 2013년 맨체스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하비 반스 영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알랑 생 막시맹 매각을 계획하고 있다.2022-23시즌 뉴캐슬은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사우디 컨소시엄의 자본을 등에 업은 후, 적극적인 체제 변화를 시도했고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 2021-22시즌 후반기부터 시작된 상승세는 2022-23시즌에도 이어졌고 리그 4위에 오르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획득했다.이제 이들의 목표는 트로피다. 2022-23시즌에도 기회는 있었다.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결승전에 진출한 뉴캐슬은 맨체스터
검색해보니 체코리그의 'FC 슬로바츠코 ' 구단에서 뛰고 있는 2000년생 김승빈 선수가프리시즌에 올림피아코스와 친선경기에 출전했던 거였네요!소속팀이 그래도 체코리그에서 상위권 팀인지라 컨퍼런스 리그라도 얼굴을 비출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암튼 거기서 좋은 모습 보여주면서 한단계 스텝업을 하기를 응원합니다!
이강인 드리블 실력은 스페인을 넘어 유럽을 통틀어 봐도 최고였다.이강인은 화려한 2022-23시즌을 보냈다. 발렌시아, 레알 마요르카 첫번째 시즌엔 미완의 대기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지난 시즌에 기량을 완전히 만개했다. 단점으로 지적됐던 부분들이 눈에 띄게 발전했고 장점은 더 극대화됐다. 공격형 미드필더에서만 뛸 수 있다는 편견도 깼다. 멀티성과 다재다능함이 돋보였다.경합 상황에서 눈에 띄게 발전했고 속도도 빨라졌다. 경기 이해도, 수비 관여도까지 높아지면서 찬사를 받았다. 마요르카 대체불가 자원이었다. 베다트 무리키와 호흡도 좋았다
파리 생제르맹(PSG) 팬들의 기대감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16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페루와의 평가전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클린스만 감독 체제에서 1무 2패를 기록하며 첫 승은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이날 경기를 앞두고 많은 변수가 있었다. '캡틴' 손흥민이 스포츠탈장 수술 이후 회복 중에 있어 선발 제외가 유력했고, '철기둥' 김민재는 기초군사훈련 입소로 수비도 새 판을 짜야 했다. 또한 중원의 정우영이 부상으로 차출되지 못하며 새로이 중원 조합을 꾸려야 하는 과
이강인은 대한민국,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최고 수준의 드리블러다.마요르카는 26일 오전 2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에 위치한 에스타디 마요르카 손 모익스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라리가 36라운드에서 발렌시아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마요르카는 승점 47점이 되면서 리그 11위에 위치했고, 동시에 잔류가 확정됐다.이강인은 또 날았다. 후반 19분 이강인이 좌측에서 날카롭게 크로스를 올려줬고, 무리키가 헤더로 마무리하면서 마요르카가 앞서갔다. 이강인이 만들어낸 무리키 골은 결승 득점이 됐고 마요르카에
23일(한국시간) 현재 이강인의 드리블 성공 횟수는 유럽 5대 리그 모든 선수를 통틀어 6위다. 세계 최고 수준의 발재간을 지녔다는 걸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기록이다.프랑스 매체 '데이타푸트'는 축구 통계 업체 'OPTA'의 기록을 기반으로 유럽 리그 통합 최다 드리블 선수 10명의 순위를 공개했다.마요르카의 이강인은 전유럽 6위에 올랐다. 총 성공 횟수는 82회, 경기당 성공 횟수는 2.8회, 성공률은 67%였다. 성공 횟수도 굉장하지만 더 눈에 띄는 건 성공률이다. 최상위 10명 중 성공률이 가장 높았다. 횟수와 성공률을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