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24)이 힘을 보탠 프라이부르크가 레버쿠젠과 무승부를 거뒀다.프라이부르크는 26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레버쿠젠과의 열린 2022-23 분데스리가 22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3경기 무패(2승1무)의 프라이부르크는 12승5무5패(승점 41)를 기록, 5위에 자리했다. 선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승점 46)와는 승점 5점 차, 아직 이번 라운드 경기를 마치지 않은 2위 바이에른 뮌헨(승점 43)과는 2점 차이다.프라이부르크는 전반 28분 빈센초 그리포가 프리킥 선제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