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캡틴'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이 축구 대표팀 올해의 골 수상 영광을 안았다.대한축구협회(KFA)는 27일 "손흥민이 축구 팬들이 뽑은 올해의 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1월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예선 싱가포르전에서 나왔던 감아차기 골이었다. 또한 올해의 경기는 원정에서 3-0으로 이긴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중국 원정 경기"라고 발표했다.협회에 따르면, 올해의 골·올해의 경기 팬 투표는 11일부터 20일까지 이어졌다. 총 2만 5천 90명 축구 팬이 투표에 참여했다. 손흥민은 전체 투표수 44%에 해당하는 1만
이게 제대로된 하이라이트 영상이네요....좀 전에 올린건 숏버전 영상였나봐요...에구....낚였다...ㅎㅎ;;
황선홍호가 싱가포르를 완파하고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예선을 조 1위로 통과하며 본선을 확정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은 31일(한국시간) 싱가포르의 잘란베사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U-23 아시안컵 예선 H조 3차전에서 싱가포르를 5-1로 크게 이겼다.지난달 U-23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황 감독은 사령탑 데뷔 3연승을 달렸다.총 11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예선은 각 조 1위와 2위 팀 중 상위 4개 팀만 내년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한다.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