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에서 '이대남'(20대 남성)과 '이대녀'(20대 여성)의 지지 후보가 뚜렷하게 나뉘었다.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젊은 남성,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젊은 여성의 간극은 석달전 대선때보다 더 벌어졌다.이날 지상파 3사(KBS·MBC·SBS)가 발표한 연령대별 지지 정당(전국 기준)을 보면20대 이하 남성의65.1%가 국민의힘 후보를,20대 이하 여성66.8%가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30대에서도 남성은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가58.2%,30대 여성은 민주당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가56%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였던 이재명 전 경기지사가6·1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전격 출마한다.민주당은 6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 전 지사를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로 공천하기로 의결했다고 고용진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계양을은 송영길 전 대표가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무주공산이 된 지역구다.고 수석대변인은 "최근 지도부가 이 전 지사에게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직접 출마해줄 것을 요청했고, 그에 대해 이 전 지사도 동의했다"며 "계양을에 출마하는 동시에 선대위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맡기는 것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23일 "저나 국민의힘은 지금 '이재명의 민주당'보다 더 '김대중(DJ) 정신'에 가깝다"고 말했다.윤 후보는 이날 오후 목포역 광장 앞 유세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추구하는 김대중 정신을 구현하려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윤 후보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었던 목포에서 '김대중 정신'을 거듭 강조했다.그는 "1998년 대통령 취임사에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는 수레의 양쪽 바퀴, 동전의 양면이라고 하셨다"면서 "지난 5년간 민주당 정권의 외교·안보·경제·정치가 김 전 대통령님의D
오는 8일로 예정됐던 여야 대선후보 4인의'2차TV토론'이 결국 무산됐다.애초 토론을 수용하겠다고 밝힌 국민의힘이 실무 룰협상에서 주최측인 한국기자협회와 생방송 진행을 맡은JTBC의 편향성을 문제 삼은 탓이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 측은 5일 오후 중구 프레스센터에서TV토론 관련 실무협의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국민의힘은 이번 토론을 주최하는 한국기자협회와 진행을 맡은JTBC의 편향성을 문제 삼아TV조선과 채널A,MBN까지 종합편성채널(종편) 4사 공동주관을 요구한 것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안철수 국민의당·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모두 참여하는 4자TV토론이 3일 열린다.여야 대선 후보 4인은 이날 오후 8시KBS·MBC·SBS‘방송 3사 합동 초청’으로 열리는2022대선후보 토론에 참여한다.토론은 부동산과 외교·안보, 일자리·성장, 자유 주제 등 4개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120분 동안 생중계될 예정이다.앞서 이재명·윤석열 후보 양자 토론의 결렬 원인이 된 ‘자료 지참’ 여부는 선관위 해석에 따라 ‘참고자료 지참 가능’으로 정리됐다. 각 후보들은 이날 오전 별도 일정없이 토론 준
아까 윤짜장이 참석했던방송기자클럽(BJC) 토론회 인가 했더니 다른거였네요...같은 거였으면 삼프로TV 영상처럼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 재미를 봤을껀데 아쉽..한국지역언론인클럽 초청 토론회.....이것도 지금 실시간 라이브 중이네요...^^
역시 답변에 어떻게든 꼬투리 잡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기자들 질문에 현명하게 답변을 하는 이재명!!믿음직스럽네!! 이재명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