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열렸던 전국체전과 아시아선수권 대회가 일정이 약간 겹치기도 해서 두 대회 다 참가하느라 컨디션 조절이 힘들었을텐데...전국체전 볼더링과 리드 부문에 금메달을 따면서 2관왕.....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리드와 콤바인 부문에서 금메달을 따내서 다시 2관왕!대단하네요!부상없이 계속 경기 경험을 쌓으면서 다가오는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에 도전해봤으면 좋겠네요! 홧팅!!
가만히 뛰는 거 지켜보는 것도 힘든데....직접 뛰고 있는 선수들은 얼마나 힘들까....이번 방한 경기를 프리시즌에 있는 이벤트 경기라고 생각하지 않고 진지하게 훈련하는 모습을 보면서...이번 시즌의 토트넘 성적을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