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물'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넷플릭스 시리즈 '성+인물:일본 편'은 신동엽, 성시경이 미지의 세계였던 성(性)과 성인문화 산업 속 인물을 탐구하는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쇼이다.'성+인물'은 19금 예능인만큼 성과 관련된, 또는 성 관련 산업에 대해 적나라하게 파헤쳤다. 신동엽, 성시경이 일본을 직접 찾아 성인용품점, 성인 VR방, 성인용품 회사를 찾아 각종 기구들을 소개하고 고객, 직원들을 인터뷰했다.이 예능은 보편적인 관심사이지만 나라와 문화마다 받아들이는 방식에 차이가 있는 성(性)을 접점으로 다른 나라만의 특별한 성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