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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9-09

이재명 조사 건강 이유로 8시간만 종료…檢 "12일 재소환 통보"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검찰 조사가 이 대표 건강상 이유로 8시간 만에 종료됐다.수원지검은 9일 언론에 보낸 문자를 통해 "오늘 이 대표에 대해 오전 10시 30분부터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으나 이재명 대표로부터 건강한 이유를 들어 더 이상 조사받지 않겠다는 요구를 받아 피의자 조사를 오후 6시 40분에 중단했다"고 밝혔다.이어 "오후 7시부터 조서 열람을 시작했으며, 나머지 조사를 위해 12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출석을 통보했다"고 덧붙였다.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단식 10일 차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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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9-06

구속영장 직접 보니…"혐의자 특정 말라" 국방장관 지시 있었다

군검찰이 청구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구속영장청구서에 해병대부사령관이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혐의자를 특정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아왔다는 해병대사령관의 진술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달 30일 국방부 검찰단이 중앙지역군사법원에 제출한 사전 구속영장청구서를 보면, 7월 31일 해병대 수사단의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결과와 관련한 언론 브리핑이 취소된 직후 '해병대부사령관은 오후 2시 10분경 국방부에 들어가 우즈베키스탄 출장 직전이던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이첩보류' 등 지시를 받고 해병대사령부로 복귀했다'고 기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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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3-03

李 "'김만배 몰라' 발언한 尹 불기소"…검 "성격 달라"(종합2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일 내내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첫 재판을 받았다.이 대표는 오후 2시10분께 속개된 공판에 출석하면서 기자들에게 "(검찰이) '김만배를 몰랐다'는 윤석열 (대선) 후보의 말에 대해선 조사도 없이 각하했고, 김문기를 몰랐다는 이재명의 말에 대해선 압수수색 후 기소했다"며 수사의 형평성을 항변했다.이어 "이 부당함에 대해서 법원이 잘 밝혀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지난 대선 기간 당시 국민의힘 후보였던 윤 대통령이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를 알지 못했다고 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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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5-06

민주, 계양을 보선에 이재명 공천…李, 대선 두달만 전격 복귀(종합)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였던 이재명 전 경기지사가6·1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전격 출마한다.민주당은 6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 전 지사를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로 공천하기로 의결했다고 고용진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계양을은 송영길 전 대표가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무주공산이 된 지역구다.고 수석대변인은 "최근 지도부가 이 전 지사에게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직접 출마해줄 것을 요청했고, 그에 대해 이 전 지사도 동의했다"며 "계양을에 출마하는 동시에 선대위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맡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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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2-25

이재명, 조원진에도 정책연대 제안…"정치개혁 함께 해달라"(종합)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에게 민주당의 정치개혁 제안에 동참해 달라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25일 확인됐다.권혁기 민주당 선대위 공보부단장은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 후보는 조 후보에게 '극단적 대결의 정치를 바꿔야 하지 않겠느냐. 이를 위해 제3의 선택이 가능한 정치교체가 돼야 한다. 그러한 정치 개혁에는 함께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언급을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조 후보는 이날 채널A와 통화에서 "이 후보가 국민통합 정부가 힘들면 정책연대라도 하자고 제안했다. 정책연대 부분은 거절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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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2-03

李, 김혜경씨 논란·법카 의혹 사과 "심려 끼쳐 죄송"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 배우자 김혜경씨의 '공무원 사적 유용', 법인카드 부당 사용 의혹에 대해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 문제가 드러날 경우 규정에 따라 책임지겠다"고 3일 밝혔다.이 후보 부부를 수행했던 전(前) 별정직 공무원 배모씨 부당 행위에 대해 이 후보는 "꼼꼼히 살피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김혜경씨와 배씨가 입장문을 내고 사과한 지 하루 만으로, 이 후보가 직접 논란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전 입장문을 내고 김혜경씨의 경기도청 공무원 사적 유용 의혹에 대해 "저의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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