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장모, '공흥지구 특혜의혹' 송치 대상서 제외된 이유는

윤석열 대통령 처가 비리 의혹인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과 관련, 윤 대통령의 장모인 최은순 씨가 형사처벌 대상에서 제외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최씨는 의혹 관련 회사인ESI&D의 설립자로, 정치권 등에서 의혹을 제기할 당시부터 이 사건의 핵심 인물로 거론된 바 있기 때문이다.최씨,ESI&D대표이사서 9년 전 물러나…장남이 대표 맡아12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ESI&D는 2011년 8월 양평군 공흥리 일대 2만2천411㎡에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제안했고, 이듬해인 2012년 11월 실시계획 인가를 받았다.이

교육부 "국민대, 김건희 임용과정 일부 '부적정' 확인...조치 요구" / YTN

이준석 "'김종인 尹에 사의표명' 선대위 공지, 사실과 달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3일 선대위의 언론 공지에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윤석열 대선 후보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힌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김 위원장 사퇴를 두고 당내 '엇박자' 기류가 노출된 것이다.이 대표는 국회 당 대표실 앞에서 취재진에게 "김 위원장과 의사소통을 했는데 김 위원장 본인은 사퇴의사를 밝힌 적 없다고 명확히 표현했다고 한다"며 "저는 이것은 사실관계를 명확히 해야 할 것 같아서 언론에 따로 말씀드린다"고 밝혔다.앞서 국민의힘 선대위는 오후 5시20분께 언론에 "선대위는 쇄신을 위해 총괄선대위원장, 상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