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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6-03

수영 황금세대 김우민·황선우 또 금빛 역영

한국 수영 간판 김우민(23)과 황선우(21·이상 강원도청)가 2024 마레 노스트럼 시리즈 3차 대회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며 파리올림픽 메달 전망을 밝혔다.김우민은 2일(한국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 앨버트 2세 워터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42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훈련을 목적으로 출전한 대회였음에도 지난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차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개인 최고기록 경신은 덤이다. 김우민은 지난 2월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작성한 3분42초71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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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2-12

김우민, 세계수영 男 자유형 400m 금메달 쾌거!…"뿌듯하고 믿을 수 없다" [단독]

아시아의 수영 황제가 세계 챔피언으로 올라서는 순간이었다. 그는 "믿을 수 없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한국 수영이 세계선수권에서 지난 2011년 박태환 이후 13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에 오른 중장거리 간판 김우민(23·강원도청)이 주인공이다.김우민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첫 날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71의 개인 최고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우승했다. 김우민은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이 종목 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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