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감?' 데 용의 맨유행, 결정은 이제 선수에게 달렸다 (스포르트)

프랭키 데 용(25)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 결정은 선수에게 그 선택권이 간 것으로 보인다.스페인 언론 <스포르트>는 4일 "주안 라포르타 회장이 분명한 입장을 밝히면서 선택은 데 용에게 넘어갔다. 급여를 깎으며 FC 바르셀로나에 잔류하거나, 맨유로 이적하거나 선택지는 두 가지다"라고 보도했다.1997년생의 네덜란드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데 용은 최근 바르사의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맨유 이적과 강하게 연결됐다. 하지만 3일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 등 복수 언론에 따르면 라포르타 회장은 "데 용은 떠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