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이 학폭위가 열렸던 2018년 첫 오디션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19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김가람은 학교폭력 가해 학생으로 처분을 받은 해에 첫 오디션을 봤다.하이브에서 운영하는 매거진 '위버스 매거진'에는 김가람의 데뷔 당시 인터뷰가 실려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김가람은 아이돌이라는 꿈을 언제부터 갖게 됐냐는 물음에 "유치원 때부터 가수가 되고 싶었어요. 제가 어릴 때 되게 내성적이어서 지금보다 훨씬 더 조용했는데, 춤추고 노래할 때는 그런 성격이 조금 달라지는 걸 느꼈거든요"라고 했다.이어 "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