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사업가인 박재범의 '소주'생산 스타트업인 원스피리츠가 해외 투자 유치에 성공해 눈길을 끈다.원스피리츠는 이르면 내달 말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인 '원소주'를 출시할 전망이다.25일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연예기획사 트랜스페어런트아츠(TransparentArts)의 관계사인TA벤처스는 원스피리츠 기업가치를 약500만달러(약60억원)로 평가하고 소수지분을 투자했으며, 향후 해외사업 등에 전략적 관계를 형성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트랜스페어런트아츠는 미국 유명가수인 파이스트무브먼트(Fareastmov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