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제임스 메디슨(26·레스터 시티) 영입을 놓지 않았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25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조심해야 한다. 뉴캐슬은 산드로 토날리의 거래를 성사한 후에도 메디슨에 대한 입찰을 통해 토트넘으로부터 가로챌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뉴캐슬의 경쟁 입찰은 여전히 가능하다. 최근 토날리의 뉴캐슬 이적이 확정되면서 메디슨이 토트넘으로 갈 수 있다는 소문이 있었다. 하지만 뉴캐슬은 메디슨 영입을 위한 제안을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토트넘이 레스터 시티에 건넨 초기 제안은 요구액에 절반 정도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