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 인상에 고요의 바다 혹평까지… 좀비물로 반등 가능할까?”2021년의 마지막 야심작 ‘고요의 바다’로 곤혹을 치른 넷플릭스가 올해 첫 오리지널 콘텐츠 ‘지금 우리 학교는’을 앞세워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일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의2022년 첫 오리지널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은 이달28일 공개 예정이다. 네이버 웹툰 원작의 이 드라마는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된 학생들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로, 업계는 ‘한국형 좀비 콘텐츠’가 ‘킹덤’에 이어 또 한 번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하는 분위기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