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가 부상 복귀 이후 불과 2달 만에 다시 부상을 입으며 눈물을 흘리며 남은 시즌과 작별 인사를 하게 됐다.브라질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의 부상에 대한 공식 업데이트"라며 네이마르 부상 소식을 전했다. 브라질 대표팀은 "네이마르는 MRI 검사 결과 왼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와 반월판이 파열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부상을 위해 수술을 받게 될 것이며, 대표팀은 그의 회복을 위해 의료팀과 협력 중이다"라며 네이마르의 부상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브라질은 앞서 18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의 에스타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