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는 더 이상 나폴리 팬들에게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다.2022-23시즌 33년 만에 나폴리아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을 때만 해도 김민재보다는 빅터 오시멘과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의 공헌을 높게 보는 시선이 많았다. 당시 이탈리아 '코리엘레 델레 세라'는 나폴리의 리그 우승이 확정된 후 각 선수에게 시즌 평점을 매긴 적이 있다.이때 선수 중 10점 만점을 받은 선수는 오시멘과 흐비차밖에 없었다. 무조건 틀렸다고 말하기엔 어려운 평가였다. 오시멘은 26골 4도움으로 리그 득점왕, 흐비차는 12골 10도
이번 시즌이 본인의 빅리그 첫번째 시즌이어서 여러가지로 몸고생, 맘고생이 많았을텐데..정말 대견하고!! 우승축하한다!! 이제 여름에 군사훈련 잘 받고 이적만 잘 마무리 해보자!!
경기 종료 후 바로 경기잔 안으로 난입해서 위험한 장면을 노출하게 만든 나폴리 팬들 때문에제대로 경기장에서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안으로 피신한 선수단이그래도 안전한? (원정)락커룸에서 우승의 기쁨을 함께했네요!다행! ㅎㅎ월요일 새벽 1시에 있는 피오렌티나와의 홈경기에선 오늘 경기 휴유증? 으로 선수들 제대로 경기 뛸 수나 있으려나모르겠네요....대거 로테이션 돌리려나요...민재는 좀 선발에서 빠졌으면...암튼 다음 경기는 홈경기니만큼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경기장에서 또 한바탕 축제(난리)가 펼쳐지겠네요...ㄷㄷ
김민재(27)가 33년 만에 우승을 앞둔 SSC 나폴리 주역 중 한 명으로 인정을 받았다.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매거진'에 따르면 세리에 C(3부리그) AC 레나테 사령탑인 안드레아 도세나(42)는 이탈리아 '1 스테이션 라디오'의 '1 풋볼 클럽'에 출연, 이번 시즌 나폴리에 대한 평가를 내려 관심을 모았다.나폴리는 이번 시즌 승점 79(25승 4무 3패)로 세리에 A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라치오(승점 61)와 18점차를 벌린 상태다. 남은 6경기에서 승점 1만 더 추가하면 나폴리의 자력 우승이 확정된다. 나
나폴리의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나폴리는 지난달 30일 살레르니타나와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2라운드에서 1-1 무승부에 그쳤다. 조기 우승을 확정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지만 오는 5일 열리는 우디네세와 33라운드에서 우승을 확정지을 것으로 보인다.우승한다면 구단 역대 3번째 우승이고, 디에고 마라도나가 우승을 일궈낸 후 무려 33년 만에 이탈리아 정상을 차지하게 된다.나폴리의 우승은 위대하다. 이탈리아를 지배하던 3대장 유벤투스, 인터 밀란, AC밀란이 아닌 팀이 우승을 일궈냈기에 더 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