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2022/23시즌 최종전을 쉰다.이탈리아 나폴리 소속 수비수 김민재는 28일 오후 10시 이탈리아 볼로냐의 스타디오 레나토 달라라에서 시작된 2022/23 세리에A 37라운드 볼로냐와 원정 경기에서 센터백 콤비 중 한 명으로 나서 활발하게 뛰고 있으나 전반 중반 경고 한 장을 받아 다음 경기를 뛸 수 없게 됐다.김민재는 나폴리가 1-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39분 볼로냐가 공격 전개할 때 상대 미드필더 니콜라스 도밍게스 발목을 강하게 밀어 넘어트렸다. 도밍게스는 곧바로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고 주심은 김민재에 옐로카드를 꺼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