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올 시즌 분데스리가 전반기 최고의 선수 중 한명으로 언급됐다.유럽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22일(한국시간)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전반기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20일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16라운드에서 2-1 승리를 거둔 가운데 올 시즌 전반기 일정을 마감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선 김민재를 포함해 케인, 무시알라, 자네가 분데스리가 전반기 베스트11에 포함됐다.분데스리가 전반기 베스트11 공격수에는 케인(바이에른 뮌헨), 보니페이스(레버쿠젠
나폴리 핵심 수비수 김민재(27)가 도움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또 수비에서도 견고했다. 행운의 자책골까지 더한 나폴리가 승점 3점을 추가해 우승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나폴리는 8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레체 비아 델 마레에서 벌어진 세리에A 레체전서 디로렌조의 선제골과 상대 자책골로 2대1 승리했다. 나폴리는 승점 74점으로 선두를 질주했다. 이날 경기가 없었던 2위 라치오(승점 55)와의 승점차는 무려 19점이다. 통계사이트에선 나폴리의 이번 시즌 우승확률을 99%로 보고 있다.홈팀 레체는 전반 8분 마레의 슈팅이 나폴리 수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