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못했다? 아니다.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전체가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선수 랭킹에서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독일 축구전문지 키커는 20일(한국시간)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시즌 포지션 별 선수들의 순위를 선정해 발표했다.키커는 올 시즌 자신들이 매긴 시즌 전체 평균 평점 순으로 포지션별 순위를 정했다. 독일 매체들은 다른 국가들과 달리 가장 높은 1점을 기준으로 1~6점 순으로 평점을 매긴다.센터백 순위에 뮌헨 선수들은 모두 상위 20위 안에도 들지 못했다. 김민재는 시즌 평균 평점 3.50점을 받아
바이에른 뮌헨은 ‘무실점’을 잊었다.바이에른 뮌헨은 2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라이부르크와의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24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승점 1을 추가하는 데 그친 바이에른 뮌헨은 54점을 기록했다. 선두 바이엘 레버쿠젠(61점)이 이번 라운드에서 쾰른을 이길 경우 두 팀의 승점 차는 10점으로 늘어난다. 사실상 역전 우승은 더 어려운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다.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12분 만에 크리스티안 귄터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어렵게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
김민재가 여전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축구 매체 '스코어90'은 2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2023년 베스트 수비수의 순위를 공개했다. 윌리엄 살리바, 카일 워커, 후벤 디아스, 버질 반 다이크, 페데리코 디 마르코, 김민재, 아슈라프 하키미,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알폰소 데이비스, 로날드 아라우호가 차례로 선정됐다. 김민재는 6위에 이름을 올렸다.김민재는 페네르바체로 이적하면서 유럽 무대를 밟았다. 페네르바체에서 한 시즌을 보내고 나폴리로 이적했다. 김민재는 나폴리의 유니폼을 입으면서 빅리그에 입성했다. 나폴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올 시즌 분데스리가 전반기 최고의 선수 중 한명으로 언급됐다.유럽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22일(한국시간)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전반기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20일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16라운드에서 2-1 승리를 거둔 가운데 올 시즌 전반기 일정을 마감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선 김민재를 포함해 케인, 무시알라, 자네가 분데스리가 전반기 베스트11에 포함됐다.분데스리가 전반기 베스트11 공격수에는 케인(바이에른 뮌헨), 보니페이스(레버쿠젠
바이에른 뮌헨의 올 시즌 센터백 잔혹사가 좀처럼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뮌헨은 이번 시즌 초반부터 수비진의 줄부상으로 인해 우려의 시선이 적지 않다. 이번 시즌 개막 직전까지만 해도 김민재, 다욧 우파메카노, 마테이스 더 리흐트가 주전으로 여겨졌고, 벤자민 파바르, 요시프 스타니시치 등이 후보로 꼽히며 충분히 좋은 수비진을 꾸릴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됐다.시즌이 시작되자 분위기가 달라졌다. 후보 역할에 만족하지 않았던 파바르가 인터 밀란으로 이적했고, 스타니시치도 레버쿠젠으로 임대를 가며 백업 수비수가 부재하게 됐다. 그럼에도
김민재가 2022년 손흥민이 달성했던 아시아 축구 선수 발롱도르 최고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발롱도르 주관사인 프랑스 축구 전문 매체 '프랑스 풋볼'은 7일(한국시간) 2023년 발롱도르 최종후보 30인 명단을 발표했다. 김민재가 발롱도르 최종후보 30인 포함되면서 아시아 축구 역사를 또 바꿨다.수비수인 김민재가 발롱도르 최종후보 30인에 선정될 수 있었던 배경은 2022-23시즌 나폴리에서의 활약 덕분이다.아시아 출신 수비수 최초로 발롱도르 최종후보 30인에 오른 김민재는 내친김에 2022년 손흥민이 세운 발롱도르 11위라는
김민재가 세계 최고 권위 축구 시상식 발롱도르에서 아시아 수비수 최초로 후보에 올랐다.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축구 전문 매체 '프랑스 풋볼'은 7일(한국시간) 올해 발롱도르 후보 30명을 발표했다. 지난 시즌까지 나폴리에서 활약했고, 현재 바이에른뮌헨 소속인 김민재가 포함됐다.한국 선수 중에서는 4번째다. 2002년 벨기에 안데를레흐트에서 뛰던 설기현, 2005년 잉글랜드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 뛰던 박지성이 선구적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19년과 지난해 손흥민이 한국인 최초로 2회 후보에 올랐다. 이는 2018-2019 유럽축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센터백 마타이스 데 리흐트(23)가 '철기둥' 김민재(26)를 향해 강한 신뢰를 보였다.데 리흐트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방송 '스포르트1'과의 인터뷰에서 "김민재는 집중력 뿐만 아니라 침착함까지 겸비한 수비수"라고 칭찬했다. 이어 "뮌헨은 나를 포함해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 뱅자맹 파바르 등 4명의 훌륭한 중앙 수비수를 보유하고 있다. 3개 대회에서 성공하려면 옵션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데 리흐트는 지난 24일에도 "김민재는 훌륭한 수비수다. 지난 시즌 나폴리에서 이미 이를 입증했고,
원하던 영입이 이뤄졌다.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공식 발표됐다. 뮌헨은 19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재 영입 사실을 알렸다.계약 기간은 5년. 이적료는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인 5,000만 유로(약 710억 원). 뮌헨은 나폴리에 김민재 바이아웃 금액 5,000만 유로를 지불하고 계약을 마무리했다.최근 몇 달간 이어진 이적설이 드디어 끝을 맺었다. 뮌헨은 김민재 영입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PSG(파리생제르맹)를 물리치고 최종승자가 됐다.김민재 영입 의지가 워낙 강했다. 뮌헨은 팀 내 최고 수준인 연봉
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가 2023-24시즌 바이에른 뮌헨 라인업을 예상하면서 김민재(26)를 주전 수비수로 놓았다.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 영입을 공식 발표한 19일(한국시간)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토마스 투헬 감독 아래 2023-24시즌 바이에른 뮌헨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다.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 콘라드 라이메르와 측면 수비수 하파엘 게헤이루를 동시에 데려온 뒤, 세 번째로 김민재를 영입했다. 세 선수의 합류로 바이에른 뮌헨 선발 11명이 지난 시즌과 달라질 것으로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전망했다
그야말로 미친 영입이다.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또 한 명의 수비수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15일(이하 한국시각) 글로벌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맨시티 우측 측면 수비수 카일 워커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에 구두합의 했다. 협상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이적료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나 협상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맨시티는 워커의 몸값으로 1500만유로(약 213억원)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뮌헨은 새 시즌을 앞두고 수비진을 대폭 물갈이 하고 있다. 먼저 '짠물 수비의 본고장' 이탈리아 세리에A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