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바이에른 뮌헨이다.'괴물' 김민재(27·나폴리)의 행선지는 여전히 바이에른쪽이 더 가깝다. 22일(한국시각) 플로리안 플레텐베르그 기자는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김민재의 바이에른 이적이 임박했다"라고 전했다. 플레텐베르그는 "김민재는 가까운 시일 내에 바이에른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바이에른은 며칠 안에 김민재의 이적을 마무리 짓고 싶어 하며, 협상 모두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완전히 긍정적이다. 김민재도 바이에른에 가고 싶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합류하기 직전"라고 했다. 계약 조건에 대해서도 전했는데 "2028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