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통계매체로부터 2023-24시즌 팀 내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글로벌 매체 '트리뷰나'는 29일(한국시간) "후스코어드의 결함이 있는 순위 모델에 따른 2023-24시즌 최고의 토트넘 선수 8명"이라며 올시즌 토트넘 내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소개했다.평가 기준은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이 매긴 평점이었다. 후스코어드는 득점, 도움, 패스, 태클, 가로채기 등 통계적인 지표를 활용해 선수의 평점을 매긴다.이때 리더십, 판단 능력, 오프더볼 움직임 등 데이터로 나타낼 수
바이에른 뮌헨이 새로운 감독으로 뱅상 콤파니(38)를 선임했다.뮌헨은 29일(한국시간) “뮌헨은 뱅상 콤파니를 새로운 감독으로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 30일까지다”라고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뮌헨의 새로운 감독이 된 콤파니는 “뮌헨에서의 도전을 기대하고 있다. 이 클럽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영광이다. 바이에른은 세계 축구계의 중심이고 나는 내 지도력을 보여줘야 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이어 “난 공을 소유하고 창의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을 좋아하며 경기장에서는 항상 용기 있고 도전적이어야 한다. 난
김민재(28, 바이에른 뮌헨)이 직접 말문을 열었다. 다음 시즌에도 바이에른 뮌헨에서 경쟁하고 장단점을 보완해 유럽 톱 클래스 경기력을 회복하고픈 마음이다. 직접 이적설을 차단하면서 모든 루머에 선을 그었다.김민재는 21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T-온라인'을 통해 "개인적으로 만족할 수 없는 시즌이었다. 무엇이 부족했고 무엇이 필요한지, 언제 실수했고 어떤 약점을 보여줬는지 시즌이 끝나면 늘 생각한다. 부족한 점을 돌아보고 배우는 게 중요하다. 높은 수준에서 경쟁하려면 모든 걸 잘 반영해야 한다. 난 다음 시즌에 더욱 강해질 것"
김민재가 못했다? 아니다.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전체가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선수 랭킹에서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독일 축구전문지 키커는 20일(한국시간)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시즌 포지션 별 선수들의 순위를 선정해 발표했다.키커는 올 시즌 자신들이 매긴 시즌 전체 평균 평점 순으로 포지션별 순위를 정했다. 독일 매체들은 다른 국가들과 달리 가장 높은 1점을 기준으로 1~6점 순으로 평점을 매긴다.센터백 순위에 뮌헨 선수들은 모두 상위 20위 안에도 들지 못했다. 김민재는 시즌 평균 평점 3.50점을 받아
토마스 투헬(50)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 잔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스카이 스포츠' 독일판은 14일(한국시간) "투헬이 뮌헨에 남을 가능성이 있다. 주장단 마누엘 노이어와 토마스 뮐러가 투헬의 잔류를 구단에 적극적으로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 외에 해리 케인, 에릭 다이어, 르로이 사네, 자말 무시알라 등도 투헬과 함께 하길 원한다"고 설명했다.매체는 "투헬은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도 공식적인 작별 인사를 하지 않았다"며 "이제 선수단이 투헬의 사임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다"고 전했다.투헬이 선수들에게 여전히 신임을
새로운 감독 찾기가 너무나 어렵다.바이에른 뮌헨이 벌써 다섯 번째 감독 선임에 실패했다.스카이스포츠 독일이 14일(한국시간) 한지 플리크 전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 감독직 제안을 최종적으로 거절했다고 전했다.언론은 "뮌헨이 랄프 랑닉의 거절 이후 올리버 글라스너 크리스털 팰리스 감독을 데려오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 하지만 글라스너가 아닌 크리털 팰리스의 거절로 이것이 무산됐다"라며 "이후 뮌헨은 플리크 복귀를 노렸다. 대화가 이미 진행됐는데 플리크는 뮌헨 감독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이어 "현재 로베로트
김민재(28, 뮌헨)가 큰 부상을 피했다.바이에른 뮌헨은 13일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33라운드에서 VfL 볼프스부르크를 2-0으로 꺾었다.승점 3점을 추가한바이에른 뮌헨은 승점 72점(23승 3무 7패)을 기록, VfB 슈투트가르트(승점 70)를 밀어내고 2위에 복귀했다. 이미 우승을 레버쿠젠에 내준 뮌헨이지만 2위 수성에 자존심이 걸려 있다.김민재는 선발출전해 다요 우파메카노와 센터백으로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김민재는 74분을 뛰고 발목부상을 당해 마타
김민재(28)가 선발 출전해 무실점 활약을 펼쳤지만 후반 29분 발목 부상으로 인해 교체 아웃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선발 데뷔전을 치른 2005년생 로브로 즈보나렉의 데뷔골을 앞세워 볼프스부르크에 2-0 승리를 거두고 리그 2위로 올라섰다.뮌헨은 1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에서 볼프스부르크에 2-0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뮌헨은 23승 3무 7패(승점 72점)를 기록하면서 슈투트가르트를 제치고 다시 리그 2위 자리를 탈환했다.홈팀 뮌헨은 4-2-
바이에른 뮌헨이 새로운 감독 선임에 가까워진 모양새다. 뮌헨의 6관왕을 이끈 디터 한스 플리크 감독과 2년 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것이다.이적시장 전문 기자인 니콜로 스키라는 12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한스 디터 플리크는 바이에른 뮌헨의 새로운 감독으로 가까워졌다"며 "뮌헨은 2026년까지 계약을 제안했다"고 전했다.스키라 기자는 과거 김민재가 페네르바체에서 뛰던 당시 김민재의 나폴리행을 맞춘 기자로 공신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뮌헨은 지난 2월부터 토마스 투헬 감독의 후임을 찾았으나 우여곡절이 많았다. 투헬 감독은 지난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