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아이고 잘한다 잘해! 개잡것들!! 총선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두고보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외부 행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제2부소속실 아닌 다른 형태로 공적 지원할 필요성을 제기했다.또 일각에서 윤 대통령의 도어스테핑('Doorstepping·즉석 질의 응답)에서 '덜컥 사고날 수 있다'고 우려한 부분에 대해선 "(기자들이) 평론을 요구하기보다는 질문 난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며 국정운영 방향 등 굵직한 질문에 집중해 줄 것으로 요망했다.◇ 이준석 "김건희 행보로 오히려 호감…제2부속실 아닌 형태로 보좌할 필요"이 대표는20일 밤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건진법사’로 알려진 무속인 전모 씨의 윤석열 대선후보 선거대책본부 활동 논란에 대해 “‘윤핵관(윤 후보 핵심 관계자)’의 추천이었다”라고 밝혔다.이 대표는20일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건진법사라는 분에 대해서 여러 억측이 있지만 제가 정확하게 확인한 바로는 캠프에 합류하게 된 계가기 후보자랑 후보자의 배우자(김건희 씨)의 추천이 아니라 다른 핵심 관계 의원의 추천이었다”라고 말했다.진행자가 “윤핵관 한 분의 추천인가?”라고 묻자, 이 대표는 그렇다며 “김 씨가 추천한 관계는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15일 윤석열 대선 후보의 아내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내용과 관련해 “사적인 대화를 전제로 한 것”이라며 “(MBC의 보도로 김씨가) 뒤통수를 맞는 모양새가 되면 (국민들이 김씨에 대해) 공감하는 부분이 생길 수도 있다”고 했다.이 대표는 이날 방송된JTBC인터뷰에서 “(방송) 내용이 (특정 부분만) 발췌돼 왜곡된 정황이 있다면 국민들이 (보도의 문제점을) 물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인터뷰는 김씨가MBC를 상대로 제기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일부 인용한 날(14일) 진행됐다.이 대표는 김씨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28일 “윤석열 후보가 요청하면 당 중앙선대위에 당연히 복귀할 것”이라고 밝혀 이른바 ‘울산 합의’가 재연될지 관심이 모인다.이 대표는 이날 파이낸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아직까지 윤 후보 측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바 없다”면서 이렇게 말했다.이 대표는 “상임선대위원장은 (선거를) 기획하고 지휘하는 입장인데 그게 안 되니 지금은 기존 생각에 변함이 없다”라며 “복귀하면 ‘복귀해서 활동해 또 후보보다 빛나냐’고 뭐라고 그러고, 안 하면 또 ‘안 한다’고 그런다.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볼멘소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