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겨냥해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수사를 벌였지만, 끝내 혐의점을 찾지 못한 채 수사를 종결했다.대선 정국을 뒤흔든 수사였지만 의혹의 시발점이었던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과 국민의힘 김웅 의원의 일부 혐의만 확인했을 뿐, 윤 당선인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등 나머지 사건 관계인의 연관성도 밝혀내지 못했다.공수처 고발사주 의혹 수사팀(주임 여운국 차장검사)은2020년 4월 총선에 개입한 혐의로 입건된 윤 당선인을 4일 무혐의 처분했다.공수처는 대신 손 보호관을 불구속기소 하
MediaVOP (2021. 11. 16.)구독자 56.2만명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권오수의 구속여부가 결정되는 16일 민주당 원내부대변인들은 사전공모 의혹을 받고 있는 김건희씨를 즉각 수사할 것을 촉구했다. 돈만 대는 전주는 있을 수 없다며 돈을 제공한 김건희씨 역시 사전 공모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직접 나와서 해명하고 수사받을 것을 촉구했다.이미지 캡처 및 동영상 출처:https://www.youtube.com/watch?v=Uk4lU5tf8i8|Uk4lU5tf8i8민주당은 이렇게 매일매일 성명 발표하고 기자회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