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출범한 프로당구(PBA)가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2022~2023시즌 개막전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다.PBA 사무국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2~2023시즌 개막전인 경주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을 20일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전에는 PBA 120여명, LPBA 140여명 등 총 260여명의 선수들이 모여 8일간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21일 LPBA 128강전(서바이벌)을 시작으로 22일 오후 3시 개막전 후 PBA 128강전(4전3선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