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벨기에 축구를 대표했던 '뚱보' 에당 아자르(31·레알 마드리드)가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아자르는 7일(현지시간) 개인 SNS를 통해 "오늘 인생의 한 페이지를 넘긴다"면서 "나의 국가대표 경력을 끝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아자르는 2007년 릴 OSC(프랑스)에 입단한 뒤 2008년과 2009년 리그1 최고의 유망주상을 수상했다. 2007년부터 FIFA(국제축구연맹) U-17(17세 이하) 월드컵에 출전한 그는 2012년 여름 릴을 떠나 첼시로 이적했다.이후 아자르는 2014 브라질 월드컵과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
그라운드 난입 이후 셰필드 유나이티드 선수를 향해 '몸통 박치기'를 날린 노팅엄 포레스트 팬이 결국 감옥신세를 진다.노팅엄은 18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 챔피언십(EFL 챔피언십, 2부 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준결승 2차전에서 셰필드에 1-2로 패배했다. 합계 스코어 3-3으로 승부차기까지 돌입한 노팅엄은 셰필드를 격파하고 최종전에 올랐다.극적인 진출이었다. 지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노팅엄은 2차전 홈에서 1-2로 따라잡혔다. 연장전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