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가 예능 방송에 나와서 같은 그룹 멤버였던 임시완이 배우로 너무 잘나가서 배가 아프다느니 하면서 드립을 치지만....사실 대형기획사에서 대박이 난 초대형 인기 아이돌 멤버가 아닌 이상...광희처럼 아이돌 끝나고 나서도 계속 꾸준하게예능계에서 활동하는 것도 정말 힘든 일이고 인정 받아야 마땅한 거겠죠!암튼 국내 아이돌 업계가 레드오션 중에 레드오션이다보니 극소수 부와 인기를 얻는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대다수 사람들이아이돌 그만 두고 나서 힘든 삶을 살아가는 걸 간간히 보게되면.....왠지 참 씁쓸해지네요...
그동안 얼마나 많은 인재들이 영세 기획사에 들어가서 꽃을 제대로 피우지도 못하고 시들고 말았던가...이런 피지컬의 인재가 소속사를 잘못 만나서 제대로 주목받을 기회를 잡았음에도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끝난게너무 아쉽네...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