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대표 출신 미드필더 권혁규(셀틱)가 프리시즌 투어 친선전에서 '거함' 맨시티를 꺾는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비록 친선경기지만, 브랜든 로저스 셀틱 감독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권혁규는 24일(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리나 케난메모리얼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 친선전에서 3-3 팽팽하던 후반 20분 일본 미드필더 레오 하타테와 교체투입해 3분만인 후반 23분 루이스 팔마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셀틱은 권혁규의 어시스트에 힘입어 4대3 승리했다.권혁규는 하프라인 부근에서 맨시티 수비 뒷공간을 향해 전력질주했다. 팀 동료가 때맞
셀틱에서 경기도 거의 못나오더니만....결국 같은 리그 팀으로 임대 가게 됐네 ...흠....스코틀랜드 리그는 셀틱&레인저스 두팀 빼면 우리 K리그 팀들보다 낫다고 할 수도 없을 것 같은데...암튼 임대가서라도 경기 꾸준히 나오면서 기회를 다시 만들어 보자! 홧팅!!
양현준, 오현규가 후반 교체 출전해 활약한 가운데 셀틱이 후루하시 교고의 결승골을 앞세워 지역 라이벌 레인저스를 꺾고 리그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셀틱은 3일(한국시간) 영국 글래스고에 위치한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인저스와의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4라운드 '올드펌 더비'에서 전반 추가시간 터진 후루하시의 결승골로 1-0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셀틱은 3승1무 승점 10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고, 레인저스는 2승2패 승점 6으로 4위를 유지했다.레인저스가 경기 내내 정신 없이 셀틱을 몰아쳤지만 셀틱은 후루하시의 벼락 같
호 셀틱과 울버햄튼이 친선경기를 가졌군요...경기장에 한국인 선수가 4명이나 있는 장면이라니...전 첨보는 것 같네요!!